'해봤다'로 끝나는 사람이 성장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機械翻訳 / Machine-trans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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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시도했다. 결과가 나왔다. 다음으로 넘어갔다.
이 사이클을 '행동력이 있다'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정확하지 않다. 시도하고 잊어버리는 것은 행동이 아니라 소비다.
배움이 점으로 끝나는 사람과 부피로 쌓여가는 사람의 차이는 재능도 시간도 아니다. '검증과 업데이트'를 설계하고 있느냐의 차이다.
많은 사람이 '인풋→아웃풋'의 2단계로 배움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실제로 지식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인풋→실행→검증→업데이트'의 4단계를 돌렸을 때뿐이다.
검증이란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를 관찰하는 것이 아니다. '왜 그 일이 일어났는가'를 구조로 설명하는 행위다.
업데이트란 '다음엔 다른 방법을 시도한다'는 것이 아니다. 자신 안에 있는 전제 모델을 다시 쓰는 것이다.
이 차이를 가볍게 여기기 때문에 배움이 점인 채로 쌓이지 않고, 비슷한 실패를 다른 맥락에서 반복하게 된다.
'실행 로그'라는 개념을 사용하고자 한다.
이것은 태스크 관리도 일기도 아니다. 자신이 수행한 실험의 설계·결과·해석·업데이트 사항을 기록하는 사고의 지도다.
구체적으로는 세 가지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작성한다.
이 세 가지를 기록하지 않는 한, 아무리 행동량을 늘려도 '경험치'는 쌓이지 않는다. 경험이란 사건이 아니라, 사건에서 추출된 구조의 축적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많은 사람이 오해하고 있는 점을 말하겠다.
실행 로그를 쓰는 목적은, 나중에 다시 읽기 위한 것이 아니다.
쓰는 행위 자체가 뇌 안에서 '경험을 구조화하는 과정'을 강제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인지는 언어화되지 않은 사건을 '없었던 일'에 가까운 형태로 처리한다. 기억은 남아도 구조가 추출되지 않으면, 다음 판단에 활용할 수 없다.
쓰는 것으로 사고가 정리되는 것이 아니다. 쓰는 것으로 비로소 사고가 생겨난다.
이것은 비유가 아니라, 인지과학의 관점에서도 뒷받침되는 현상이다. 아웃풋이 학습을 가속하는 것은 '복습이 되기 때문'이 아니라, '구조를 언어로 떨어뜨리는 부하가 이해의 해상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성장을 '양'이나 '근성'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은 노력을 인풋으로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실행 로그의 관점에서 보면, 노력의 본질은 정보 처리의 정밀도를 높이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같은 경험을 해도 검증·업데이트 사이클을 돌리고 있는 사람은 다음 실행 정밀도가 높아진다. 돌리지 않는 사람은 다음에도 같은 해상도로 움직일 수밖에 없다.
이것이 행동량이 같아도 결과에 차이가 생기는 구조적인 이유다.
멈출 수 없는 시대에 필요한 것은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움직일 때마다 업데이트되는 것이다.
AI가 실행을 대체하기 시작한 지금, 인간의 가치는 '무엇을 했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업데이트할 수 있었는가'로 이동해 간다. 실행 로그는 그 업데이트의 증적이며, 자신의 모델을 진화시키기 위한 유일한 연료다.
거창한 시스템은 필요 없다. 먼저 하나의 실험에 대해 3줄만 쓰는 습관에서 시작하면 된다.
이 3줄이 쌓였을 때, 점이었던 배움은 선이 되고, 마침내 부피를 갖게 된다.
부피를 가진 지식은 새로운 문제에 대해 '덧셈과 뺄셈'이 가능하다. 전용할 수 있다. 연결할 수 있다. 이것이 '쓸 수 있는 지식'과 '쓸 수 없는 지식'을 나누는 유일한 차이다.
시도하고 잊어버릴 것인가, 시도하고 업데이트할 것인가.
같은 하루를 쓰고 있는데도 쌓이는 것이 전혀 다르다. 그것은 재능의 차이가 아니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