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비서 Instinct, 기업가치 15조 원|한 달 만에 4배 오른 이유
機械翻訳 / Machine-translated

機械翻訳 / Machine-translated
@aifriends
AI Friends(https://aifriends.jp)のクロスポスト公式アカウント。AIツールの紹介・使い方・できることを、中学生でもわかるやさしい日本語で届けます。
"이 구독, 해지해 줘"라는 메시지 하나면 AI가 실제로 절차를 끝까지 완료해 준다. 이런 서비스가 단 한 달 만에 기업가치를 4배로 불렸습니다. 이 글에서는 화제의 AI 에이전트 'Instinct'의 실체와 투자 자금이 몰려드는 이유를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2026년 9월 2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 Instinct가 대규모 자금 조달을 발표했습니다.
조달 금액은 10억 달러(약 1,570억 원)입니다. 시리즈 C(성장기의 세 번째 자금 조달)로, Sequoia Capital, Benchmark, Coatue라는 유명 투자사들이 참여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속도입니다. 기업가치(회사의 가치 추정액)는 100억 달러(약 15.7조 원)에 달했습니다.
실제로 8월 26일 시점에서의 기업가치는 25억 달러(약 3조 9,000억 원)였습니다. 당시 Index Ventures와 Benchmark가 주도해 2억 5,00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누적 조달액은 3억 5,000만 달러였습니다.
즉, 불과 한 달여 만에 회사 가치가 4배가 된 셈입니다. 게다가 서비스는 아직 초대제로, 정식 출시조차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창업자 Noah Shinn은 "이 자금으로 Instinct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 개인 AI의 미래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Instinct는 Spear Street Technology가 개발하는 개인용 AI 에이전트(사람 대신 작업을 실행하는 AI)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화면이 없다'는 점입니다. 전용 앱은 아직 없으며, 평소 사용하는 SMS(문자 메시지)나 전화로 AI에게 말을 겁니다.
Instinct는 가상의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람처럼 조작하도록 훈련되어 있습니다.
이메일, 캘린더, 메시지, 위치 정보 등과 연동해 사용자의 상황을 파악합니다. 그런 다음 웹사이트를 열고, 폼을 입력하고, 결제까지 진행합니다.
ChatGPT 같은 많은 AI는 "추천 가게는 여기입니다"라고 답하는 선에서 멈춥니다. Instinct는 예약까지 완료하는 것이 다릅니다.
최근에는 'Trusted Person Network(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네트워크)'라는 기능도 추가됐습니다. 친구들의 AI가 직접 소통하며 약속 날짜나 파일 공유를 진행해 줍니다.
전화로 예약이나 해지를 대행하는 'Instinct Concierge'도 추가되었습니다.
서비스 시작 얼마 안 된 회사에 왜 15조 원에 달하는 가치가 매겨지는 걸까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Noah Shinn은 23세입니다. AI가 자신의 실패를 돌아보고 다음에 활용하는 기법 'Reflexion(리플렉션)' 논문의 제1 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논문은 2023년에 발표되어 AI 에이전트 연구에서 널리 인용되어 왔습니다. 이후 고객 응대 AI 기업 Sierra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Instinct는 2025년에 창업해 2026년 2월에 제한적인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8월 초 SNS에서 "진짜로 해지해 줬다"는 후기가 퍼지며 단번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026년 9월 15일 기준으로 이용자는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초대제임에도 이 숫자는 이례적입니다.
초기 이용자들은 미국 횡단 드라이브 여행을 계획하게 하거나, 합계 수백 달러 규모의 구독을 해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투자자들이 바라보는 것은 AI가 사람과 인터넷 사이에 서는 미래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앱을 열고, 직접 검색하고 쇼핑을 합니다. 만약 AI가 그 모든 것을 대행한다면, '어떤 AI에게 맡기느냐'가 새로운 관문이 됩니다.
그 관문을 먼저 장악한 회사는 검색 엔진이나 스마트폰 OS 같은 거대한 위치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익이 아직 없어도 거액의 자금이 몰리는 것입니다.
개인용 AI 에이전트는 현재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입니다. 미국 SiliconANGLE은 경쟁 서비스가 10개사 이상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 서비스 | 제공사 | 이용 방법 | 요금 |
|---|---|---|---|
| Instinct | Spear Street Technology | SMS·전화 | 초대제 베타 기간 중 무료 |
| Muse | Meta | 전용 앱, Instagram 연동 | 무료 플랜 + 월 20달러·월 100달러 |
| ChatGPT 에이전트 기능 | OpenAI | ChatGPT 앱 내 | 유료 플랜 중심 |
| Siri(에이전트 버전) | Apple | iPhone 음성 조작 | iPhone 기본 탑재 |
| Poke, Ollie 등 | 각 스타트업 | 메시지 중심 | 서비스마다 다름 |
최대 경쟁자는 9월 8일 발표된 Meta의 'Muse'입니다. Instagram과 Facebook 마켓플레이스와 연동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9월 27일에는 Instagram 프로필에 자신의 Muse를 배치할 수 있는 기능도 시작됐습니다.
반면 Instinct는 앱을 늘리지 않는 편의성과, 끝까지 작업을 완수하는 실행력으로 승부하고 있습니다. 대형 SNS를 보유하지 않은 만큼, 특정 회사의 서비스에 종속되지 않는 '중립적인 비서'라는 포지션을 노리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Instinct의 정식 요금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유료화 시기도 미정입니다.
AI에게 생활 전반을 맡긴다는 것은, 개인정보를 통째로 맡기는 것이기도 합니다. Instinct도 초기 이용약관이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해외 미디어가 지적한 약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는 이후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개정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도 AI가 실수로 취소 불가 항공권을 구입했을 때 누가 책임을 지느냐는 문제는 남아 있습니다.
AI 에이전트 전반에서도 오조작이나 계정 탈취에 대한 불안은 큰 과제입니다. 편의성과 안전성의 균형이 앞으로의 보급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Instinct의 한국 제공이나 한국어 지원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초대제로 운영되며, 컴퓨팅 자원(AI를 구동하는 서버 성능)이 부족해 단계적으로 개방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SMS와 전화를 활용하는 구조상, 해외 진출에는 각국의 전화번호와 서비스 대응이 필요합니다. 한국 진출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더라도, 한국 이용자와 기업에게 남의 일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어느 식당 사장을 상상해 보세요. 지금까지 예약은 전화나 외식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는 '손님의 AI'로부터 전화가 오는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AI로부터 오는 예약에 어떻게 대응할지, 가게 측도 생각해야 할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이나 동영상 스트리밍 구독 사업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지 절차를 일부러 복잡하게 만들어 두면, AI가 차분하게 해지를 진행하게 됩니다. 반대로, AI가 이해하기 쉬운 절차를 갖춘 기업이 선택받기 쉬워질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톡이나 스마트폰 각사의 AI 어시스턴트가 같은 방향을 목표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nstinct의 급성장은 '한국판 생활 대행 AI'를 누가 만들 것인가라는 경쟁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Instinct 같은 에이전트가 일상화되면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세 가지 상황으로 생각해 봅니다.
금요일 밤, 아이를 재운 당신이 "다음 주 식재료 주문해 줘. 아들 달걀 알레르기 주의해서"라고 메시지를 보냅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온라인 장보기 주문이 완료되어 있고, 배달 시간도 일정이 비어 있는 토요일 오전으로 잡혀 있습니다. 메뉴를 고민하고 장바구니에 담던 1시간이 통째로 생겨나는 셈입니다.
공항에서 결항 소식을 들은 직장인이 "오늘 안에 부산에 도착하는 편으로 바꿔 줘"라고 한마디 보냅니다.
AI가 항공사 사이트에서 빈자리를 찾고, 다른 항공편을 예약하고, 호텔 도착 시간 변경 연락까지 마칩니다. 긴 전화 대기 줄에 설 필요가 없습니다.
4명이서 온천 여행을 가고 싶은데, 모두의 일정이 좀처럼 맞지 않는다. 이럴 때 각자의 AI가 일정표를 맞춰 보고, 전원이 비어 있는 주말을 찾아냅니다.
이후에는 "이 숙소 괜찮아?"라는 확인에 답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룹 채팅에서 수십 번 주고받는 수고가 사라집니다.
A. 현재로서는 한국 제공이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서비스 자체가 초대제이며, 공식 사이트에서 웨이트리스트(순서 대기 목록)에 등록하는 방식입니다.
A. 초대제 베타 기간 중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요금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일부에서는 광고 모델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A. ChatGPT는 주로 질문에 답하는 AI입니다. Instinct는 예약·구매·해지 같은 '작업 실행'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조작도 앱이 아닌 SMS나 전화로 이루어집니다.
A. 편리한 반면 오조작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용약관에서도 잘못된 조작을 완전히 방지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고액 구매는 본인이 최종 확인을 하는 등, 사용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A. 매출과 이익이 아직 보이지 않는 단계의 기업가치이므로, 과열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다만 투자자들은 AI가 '인터넷의 새로운 관문'이 될 미래에 베팅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자신이 매주 반복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적어보고, 어떤 것을 AI에게 맡길 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이 글은 AI Friends에서 크로스포스팅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