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의 AI 커맨드 14개를 전부 사용하기
/summary부터 /slide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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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채팅에는 AI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대화에 답하는 것뿐만 아니라, 14개의 커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전부 정리해서 소개합니다.
채팅 입력창에 /로 시작하는 문자열을 입력하기만 하면 됩니다. 인수가 필요 없는 커맨드는 칩을 탭하는 것만으로 전송됩니다.
/help사용 가능한 커맨드와 해당 살롱의 현재 설정을 표시합니다. 막막할 때는 우선 이것부터.
/whoami자신의 사용자명·플랜·해당 살롱에서의 역할(오너/관리자/멤버)을 표시합니다. "왜 이 작업을 할 수 없는지"를 확인할 때 사용합니다.
/forget 과 /clear지금까지의 대화를 AI에게 잊게 합니다. 이후에는 이 시점 이후의 내용만 참조합니다.
이것은 꽤 중요합니다. 긴 스레드에서 화제가 바뀌었는데도 AI가 이전 이야기를 계속 끌어올 때, /forget을 끼워 넣으면 정확도가 돌아옵니다. 두 커맨드는 동일하게 동작합니다.
/summary해당 스레드의 지금까지의 대화를 요약합니다. 중간에 참가한 사람의 캐치업에 효과적입니다. 100개가 흘러간 스레드도 이것 한 번으로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members해당 살롱의 활성 멤버 목록을 표시합니다.
/search <쿼리>웹 검색을 한 후 답변합니다. AI의 지식만으로 답하게 하면 오래된 정보가 섞이지만, 이것을 사용하면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한 답변이 됩니다.
"최신 ~은?" "지금 ~의 가격은?" 같은 질문은 그냥 묻지 말고 /search를 붙여서 질문하세요. 답변의 질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image <지시>이미지를 생성합니다. /image edit <지시>라고 입력하면, 바로 전에 생성한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이상적인 이미지가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image로 방향을 잡고 /image edit로 다듬는 것이 기본적인 흐름입니다.
/3d가장 최근 이미지를 3D 모델(GLB)로 변환합니다. 인수는 필요 없습니다.
주의할 점으로, 문장에서 직접 3D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먼저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image로 이미지를 만든 후 /3d, 라는 순서가 됩니다.
/ar가장 최근의 3D 모델로 AR 게시물을 만들어 URL을 반환합니다. 스마트폰으로 그 URL을 열면 현실 공간에 모델을 배치해서 볼 수 있습니다.
생성되는 게시물은 기본적으로 비공개입니다. URL을 아는 사람만 볼 수 있는 상태이므로, 시제품을 팀에 공유하기에 적합합니다.
/slide [주제]대화의 흐름과 주제를 바탕으로, AI가 슬라이드를 만들어 URL을 반환합니다.
페이지 수·정보량·분위기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slide 신기능 사내 설명 pages=8 량=적게 테이스트=비즈니스
채팅에서 논의한 내용이 그대로 발표 자료가 됩니다. 이쪽도 기본적으로 비공개입니다.
/slice 와 /slice-rejin3D 모델을 3D 프린터용 데이터로 슬라이스합니다. /slice가 일반(FDM)방식, /slice-rejin이 광조형(레진)방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slice hel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다음 번 글에서 다룹니다.
/code <만들고 싶은 것>코드 에이전트에 개발을 의뢰합니다. 살롱 측에서의 사전 설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살롱 설정에서 사용할 AI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 바꾸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잡담 위주라면 가벼운 모델, 설계 상담을 한다면 무거운 모델. 살롱의 성격에 맞게 선택하세요.
AI의 응답을 완전히 끌 수 있습니다. 사람끼리만 대화하고 싶은 살롱, AI의 발언이 노이즈가 되는 살롱에서는 설정에서 꺼주세요.
커맨드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실제로 효과적인 사용법 3가지.
/summary → 기사화 — 대화한 내용을 요약시켜, 그것을 바탕으로 기사를 쓴다/slide → 공유 — 그 자리에서 자료로 만들어, 외부에 보여준다/image → /3d → /ar — 아이디어를 이미지로 만들고, 입체로 만들어, 현실에 배치한다세 번째는 "꿀팁"스러운 흐름이므로, 다음 번에 글 한 편을 통째로 써서 소개할 예정입니다.